“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명칭들의 표기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한 번 특정 표기가 굳어지고 나면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을 지키는 공식적 표기로 되돌리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징검다리번역은 역사적인 이번 프리즈 서울 초회 개최에서 한경아르떼 특별취재팀이 준비한 간행물 <프리즈 서울 2022>의 번역 및 영문 감수를 맡았습니다!
프리즈 서울 2022를 미리 소개하는 유일한 간행물이어서 현장에서도 이 책을 많이 마주치실 거라고 기대해요 😊




이번 번역에서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갤러리, 미술 작가, 관련 인사 등의 명칭 표기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한 번 특정 표기가 굳어지고 나면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을 지키는 공식적 표기로 되돌리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아주 작은 시작일 뿐이지만, 앞으로의 표기법 통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뜻깊은 자리, 뜻깊은 책에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 두근댑니다. 한경매거진 아르떼 팀 @hankyung_mook 과 함께 정성들여 준비한 이번 책 <프리즈 서울 2022>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고객: | 한국경제 매거진 한경아르떼 | |
프로젝트: | 특집 간행물 <프리즈 서울 2022> | |
번역 방향: | 영→한, 한→영 | |
업무: | – 참여 갤러리 관련 텍스트 번역 – 전시 작품 관련 텍스트 번역 – 매거진 내 텍스트 최종 검수 |